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손사랑봉사단, 연말 맞아 소아병동에 수제 인형·목도리 기부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에 소속된 손사랑봉사단(회장 이옥희)이 연말을 맞아 직접 만든 수제 인형과 목도리, 그리고 동구 자원봉사자들이 제작한 크리스마스 리스를 울산대학교병원 소아병동에 기부했다고 12월 10일(수) 밝혔다. 전달식은 이날 오전 11시에 진행됐다. 손사랑봉사단...
고양시는 오는 27일(수) 오후 2시, 고양꽃전시관(호수공원 내)에서 중장년 구직자 1,000여 명 이상 참여하는 ‘2019년 고양시 중장년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인생 2막을 시작하는 중장년 구직자와 30개 우수 기업과의 매칭을 위한 행사로, 고양시 계층별 일자리사업의 한 일환으로 추진된다.
현장면접관(30개사) 취‧창업정보관, 진로컨설팅관, 특강관 등으로 구성되며, 이직 및 재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층에게 일자리 매칭과 다각적인 진로 탐색을 지원하게 된다.
현장면접관에서는 고양시를 비롯한 인근 지역의 우수 기업인 원마운트, 한영문화사, ㈜만선 등 30여 개 기업이 참여하여 사무직, 영업직, 생산직, 물류직 등 200여 명의 중장년을 채용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그동안 고양시 중장년일자리박람회에서 볼 수 없었던 특강관을 운영하여 <</span>중년의 도전! 다시 뛰어오르다>라는 주제로 면접 스킬과 생애 설계 교육을 실시한다.
아울러, 취‧창업정보관에서는 고양시 관내 일자리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취업‧창업에 관한 컨설팅을 실시하는 한편, 실제 창업에 성공한 기업의 제품을 전시하고 체험도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눈으로 보고 느끼는 콘텐츠가 풍성한 일자리 박람회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컨설팅관에서는 고양시 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의 입사지원서 작성법 및 직업 심리 컨설팅이 진행되며, 일산동구보건소의 건강상담 등 다양한 부대 행사 또한 마련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의 노령화 지수는 경기도 평균에 비해 높은 편이고, 55세 이상 인구가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중장년층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에서, 고양시 일자리센터는 지역개발사업과 연계한 우수 일자리 발굴 및 중장년 취업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일자리 지원 및 미스매칭 해소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일자리센터 블로그(blog.naver.com/goyang_jobs) 또는 대표전화(031-8075-366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