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손사랑봉사단, 연말 맞아 소아병동에 수제 인형·목도리 기부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에 소속된 손사랑봉사단(회장 이옥희)이 연말을 맞아 직접 만든 수제 인형과 목도리, 그리고 동구 자원봉사자들이 제작한 크리스마스 리스를 울산대학교병원 소아병동에 기부했다고 12월 10일(수) 밝혔다. 전달식은 이날 오전 11시에 진행됐다. 손사랑봉사단...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성실납세자 1,678명과 유공납세자 20명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성실납세자는 시 조례「안양시 성실납세자 등 선정 및 지원 조례」에 따라 10년간 체납한 사실이 없으며, 최근 5년간 연간 5건 이상의 지방세를 기한 내 모두 납부한 납세자야 한다.
5년 동안의 납부세액을 기준으로 법인은 1천만 원 이상, 개인. 단체는 5백만 원 이상을 성실히 납부한 시민이면 해당된다.
또 유공납세자는 성실납세자 중 세입재정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시민으로서 납부세액 5년 기준 법인은 5천만 원 이상, 개인. 단체는 1천만 원 이상 납부한 경우여야 한다.
성실납세자와 유공납세자 선정 모두 안양시지방세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치게 돼 있다.
시는 성실납세자 1,678명에게는 성실납세자 인증서와 시금고 은행에서의 금리 우대, 전자금융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을 부여한다. 또 추첨을 통해 500명을 선정해서는 5만 원권 안양사랑 상품권을 지급하고 있다.
특히 유공납세자로 선정된 20명은 시장 표창과 함께 시 금고 은행에서의 금리 우대, 시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1년간 면제 등의 혜택을 입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 주시는 시민께 감사드리며, 이러한 지원시책을 통해 납세의무를 이행하는 납세자가 우대받는 납세 문화 풍토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