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신중년 커뮤니티활동 지원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17일 오후 2시, 동구 노동자지원센터 3층 강당에서 ‘2025 신중년 커뮤니티 활동 지원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커뮤니티 활동에 참여한 신중년 단체들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청은 2024년부터 신중년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해 왔으며, 5인 이상으로 신...

용인시가 도내 공연장 대관료의 50%를 지원받기를 원하는 관내 예술인을 19일까지 추가 공모한다.
이는 용인시 문화예술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와 경기도 예술인 복지증진에 관한 조례에 따른 것으로 도비와 시비로 각 500만 원이 배정됐다.
대상은 도내 공연장에서 공연, 전시회 등을 하고자 하는 관내 전문예술법인(문화예술 진흥법 상), 일반예술단체, 예술인(예술인 활동증명자)이다.
최종 대상자로 선정되면 대관료의 최대 50%까지, 공연 별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시는 사업계획의 적절성, 지역 문화 발전기여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4월부터 11월까지 대관료를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을 하려면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용인시청 2층 문화예술과로 직접 또는 우편 및 이메일(treeguitar@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돕기 위해 대관료를 지원키로 했다.”며, “작품발표에 부담을 갖는 예술단체 및 예술인들이 많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