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손사랑봉사단, 연말 맞아 소아병동에 수제 인형·목도리 기부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에 소속된 손사랑봉사단(회장 이옥희)이 연말을 맞아 직접 만든 수제 인형과 목도리, 그리고 동구 자원봉사자들이 제작한 크리스마스 리스를 울산대학교병원 소아병동에 기부했다고 12월 10일(수) 밝혔다. 전달식은 이날 오전 11시에 진행됐다. 손사랑봉사단...

수도권 외곽순환고속도로(주)에서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의 한 축인 ‘포천~화도’ 구간에 대한 착공식을 지난 22일 남양주시 별내동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개최하였다.
착공식에는 김일평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박윤국 포천시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사업추진현황 보고, VR 시연 이벤트, 테이프커팅 등의 식순으로 진행되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고속도로와 관련하여 지역주민들이 제기한 민원이 원만히 해결되어 지역주민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주무관청인 국토교통부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의 적극적인 지원과 침체 된 포천시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고속도로 공사에 필요한 장비, 자재, 인력 등을 관내에서 활용하도록 요청했다.”고 밝혔다.
포천-화도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은 BTO(Build-Transfer-Operate) 방식으로 추진되며, 포천시 소흘읍의 소흘JCT에서 남양주시 화도읍의 차산 JCT까지 연결하는 28.71km의 왕복 4차로 고속도로이다. 총사업비는 1조 3,926억 원으로 2023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는 포천시를 비롯한 남양주, 의정부, 양주 등 수도권 동북부 지역의 교통난 해소를 통한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계획된 도로로 포천시가 획기적으로 발전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평화기반조성과 철도항공팀 ☎031)538-3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