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손사랑봉사단, 연말 맞아 소아병동에 수제 인형·목도리 기부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에 소속된 손사랑봉사단(회장 이옥희)이 연말을 맞아 직접 만든 수제 인형과 목도리, 그리고 동구 자원봉사자들이 제작한 크리스마스 리스를 울산대학교병원 소아병동에 기부했다고 12월 10일(수) 밝혔다. 전달식은 이날 오전 11시에 진행됐다. 손사랑봉사단...

시흥경찰서(총경 이재술)는 지난 19일 시흥시에서 발생한 가정폭력 피해자에 대한 ‘범죄피해자 맞춤형 지원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시흥시 무한돌봄 팀, 시흥 고용센터, 건강가정지원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피해자에 대하여 통합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피해자 맞춤형 지원 사례회의’란 강력범죄 등 범죄피해로 인하여 신체, 정신, 재산적 피해가 심각한 사례를 대상으로 유관기관 협업을 바탕으로 한 종합지원 방안 도출을 목표로 하며, 특히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정폭력사건 피해자에 대한 사례회의를 통해 경제적·심리적·법률적 지원방안이 논의되었다.
이재술 경찰서장은 “유관기관 협업 사례회의를 통한 지원방안으로 범죄피해자의 조속한 일상생활 복귀를 바라며, 향후에도 사회적 약자인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는 시흥 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