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손사랑봉사단, 연말 맞아 소아병동에 수제 인형·목도리 기부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에 소속된 손사랑봉사단(회장 이옥희)이 연말을 맞아 직접 만든 수제 인형과 목도리, 그리고 동구 자원봉사자들이 제작한 크리스마스 리스를 울산대학교병원 소아병동에 기부했다고 12월 10일(수) 밝혔다. 전달식은 이날 오전 11시에 진행됐다. 손사랑봉사단...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3월 18일까지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양주시설관리공단과 함께 ‘2019 양주 리빙 랩 프로젝트’ 과제 공모전을 개최한다.
리빙랩 프로젝트는 양주시에 거주하거나 직장·학교 등의 생활을 하면서 지역 곳곳에서 경험하는 사회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능동적으로 참여해 해결해 나가는 시민주도형 혁신 프로젝트이다.
시는 이번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시민의 시정 참여를 확대하고 공동체의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공모 주제는 ‘주민참여를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업’으로 ① 문화, ② 일자리, ③ 복지, ④ 교육, ⑤ 안전, ⑥ 콘텐츠 등 6개 분야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굴‧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은 지역 문제에 관심 있는 누구나 4명 이상의 팀을 구성, 양주시 홈페이지 ‘감동 365 스토어’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팀 단위로 제안된 공모 과제는 현장 공감 토크 심사를 거쳐 최종 5건 내외의 프로젝트를 선정, 숙성 과정을 통해 양주시의 혁신 대표 과제로 확정할 계획으로 확정된 과제의 제안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시는 확정된 프로젝트의 추진을 위해 시민과 기관의 협업을 지원하고 각 분야별 전문가 연계 등을 통해 과제별 시민공감 디자인단을 구성한다.
또한, 시설관리공단과 함께 일년간 리빙 랩 코디네이터 역할을 수행하는 등 시민들과 함께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을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시민이 제안하고 지역의 문제를 직접 해결 나가는 리빙랩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시민이 주민인 신성장 새 지평 감동 양주를 실현할 계획”이라며 “시민역량 강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