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생태하천으로 복원된 안양천을 배경으로 한 2019 안양천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주제는‘안양천 이야기’, 안양관내를 흐르는 안양천을 비롯한 6대 지천의 경관과 동.식물 생태는 물론, 가족 ‧ 친척 ‧ 연인과 함께 했던 추억을 떠올리는 어떤 모습도 가능하다.
응모기간은 10월 한 달 동안으로 관내 소재 직장인이나 학생을 포함해 안양시민이면 누구도 참여할 수 있으며, 1인 2점까지 응모할 수 있다.
시민들은 10월까지 그간 촬영한 사진을 응모신청서 및 개인정보수집동의서와 함께 시(하천관리과 안양천가꾸기팀 8045-5163)에 제출해야 한다.
디지털사진은 3,024×2,016픽셀이상(5MB이상) jpg 또는 jpeg파일로 응모해야 하며, 필름사진일 경우는 11×14 규격의 컬러 및 흑백사진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촬영기법, 표현성, 예술성, 적합성 등에 대한 두 차례 심사를 거쳐 작품을 출품한 39명을 선정해 11월중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생태하천으로 복원된 안양천을 더욱 맑고 깨끗하게 가꾸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하고자 하기 위함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응모를 권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