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손사랑봉사단, 연말 맞아 소아병동에 수제 인형·목도리 기부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에 소속된 손사랑봉사단(회장 이옥희)이 연말을 맞아 직접 만든 수제 인형과 목도리, 그리고 동구 자원봉사자들이 제작한 크리스마스 리스를 울산대학교병원 소아병동에 기부했다고 12월 10일(수) 밝혔다. 전달식은 이날 오전 11시에 진행됐다. 손사랑봉사단...
오는 19일 저녁, 고양시 아람누리 도서관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온다.
일본인 최초로 그림책 테라피 프로그램을 만든 작가 오카다 다쓰노부와의 북 토크 ‘어른의 마음을 움직이는 그림책 테라피’ 프로그램이 열리기 때문이다.
‘그림책 테라피’는 오카다 다쓰노부 작가가 그림책과 심리학 그리고 자기 계발법의 연관성을 발견하면서 착안한 프로그램이다. 2007년부터 일본에서 개최한 어른을 위한 그림책 테라피 워크숍에는 해마다 천명 이상이 참가하고 있다. 그의 저서 ‘그림책 테라피가 뭐길래’는 국내에 번역 소개되기도 했다.
고양시 아람누리 도서관에서 한국 독자와의 첫 만남을 갖는 오카다 다쓰노부는 본인의 저서 ‘그림책 테라피가 뭐길래’를 바탕으로‘어른의 마음을 움직이는 그림책테라피’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오카다 다쓰노부의 제자이자 ‘그림책 테라피가 뭐길래’를 직접 한국어로 번역한 번역가 김보나 씨가 북 토크 통역 및 진행을 맡는다.
이번 해외작가 초대 북 토크에 참여를 원하면 고양시 도서관 센터 홈페이지에 접속·신청하면 된다. 북 토크는 2월 19일(화) 저녁 7시 30분부터 두 시간 동안 아람누리 도서관 지하 1층 강의실에서 열린다. 관련 문의는 고양시 아람누리 도서관 센터(☎031-8075-9033)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