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생동하는 안산에서 역동하는 경기의 꿈’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안산시에서 개최되는 제9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가 10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에 따라 안산시와 안산시장애인체육회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시민들의 관심을 유발하고 성공적인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카운트다운 보드 판 및 마스코트 조형물을 시청 로비 및 광장에 설치했으며, 주요 관문, 육교 및 도로변에 홍보 현수막을 내거는 등 홍보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와 함께 안산시는 개최도시로서 종합 우승을 목표로 종목별 메달 점수, 입상점수를 분석하여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대회준비의 첫 시작인 선수단 강화훈련은 2월 말부터 대회전까지 체계적으로 진행되며, 종목별 합동훈련 및 개인별 기술훈련을 통해 경기력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가 많은 시·군은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점을 감안하여, 전년도 참가한 162명보다 약 100여 명을 증원하여 17개 전 종목, 약 250여 명의 선수단을 출전시켜 역대 최고의 성적에 도전한다.
안산시장애인체육회 이국희 상임부회장은 “우리 선수단은 안산시를 대표한다는 자부심과 긍지로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며, “본 대회에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안산시의 위상을 드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