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제11회 군수배 종목별 통합체육대회 8일 개막
서천군이 생활체육 활성화와 군민 화합을 위한 ‘제11회 군수배 종목별 통합체육대회’를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8일 오전 9시 서천국민체육센터 개회식을 시작으로 게이트볼, 궁도, 그라운드골프, 낚시, 배구, 배드민턴, 볼링, 야구, 족구, 축구, 탁구, 테니스, 피크골프 13개 종목에 15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2019년 개별공시지가 토지 특성조사에 무인비행장치(드론)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대부도 내 건축 및 개발행위 등 신규 인허가사업 밀집 지역 및 접근이 곤란한 지역이 대상이다.
시는 현재 2019년도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를 위한 토지특성조사를 추진 중인 상황으로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조사를 위하여 이달 말부터 드론을 띄워 토지특성조사에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드론이 비행하며 수직으로 겹쳐 촬영한 항공사진을 수치정사영상으로 제작하고 토지경계(연속지적도) 및 각종 도시계획선과 중첩하여 사업부지의 토지 현황에 대한 분석 작업을 한다.
드론은 기존의 차량 및 도보를 이용한 토지 특성조사와 달리 상공에서 넓은 지역을 단시간에 확인할 수 있고, 항공사진에 토지경계를 표시하여 사업부지의 정확한 위치 및 토지 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개별공시지가를 드론 영상, 연도별 항공사진, 테블릿 PC 등 최신기술 활용과 현장조사를 통해 정확하게 조사하여 공신력을 높이겠다.”며, “향후 드론을 여러 행정업무에 도입·지원하여 늘어나는 공간정보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