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오는 5월까지 개발제한구역 내 설치된 경계표석을 일제 조사 후 정비한다고 밝혔다.
정비대상은 총 291개소(2006년 137개소 설치, 2007년 154개소 설치)로 이는 개발제한구역의 효율적인 관리와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한 관리시설이며, 2013년 정비 이후 6년 만이다.
이에 따라 오는 2월까지 경계표석 설치 현황을 파악 후, 3월 파손 및 망실 된 경계표석을 정비하고, 5월 관리대장을 재정비한다.
시 관계자는 “개발제한 구역 내 설치된 경계표석 설치 유무, 파손·불량 여부를 일제 조사 및 정비하여 개발제한구역 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