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포천시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연계하여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민주시민 진로캠프’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충남 천안시 소재)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민주시민 역할 확립을 위한 연극활동, 역사 인물 팀메이트, 과학놀이터, 업사이클링, 짐볼 밸런스 등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참가 청소년들은 “프로그램이 다양하고, 친구들과 함께 협동해야 하는 활동이라서 서로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좋다.”고 했으며,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관계자는 “2019년 민주시민 양성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참가 청소년들이 청소년의 권리, 책임에 대해 생각해보고, 시민성을 키우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남은 캠프기간 동안 청소년들이 진로 가치관 정립할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방과 후에 다양한 체험 활동과 학습, 생활 관리를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이다.
포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2개 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방과 후 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인성을 바탕으로 민주시민 의식을 강화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교육지원과 청소년활동팀 ☎031)538-3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