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손사랑봉사단, 연말 맞아 소아병동에 수제 인형·목도리 기부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에 소속된 손사랑봉사단(회장 이옥희)이 연말을 맞아 직접 만든 수제 인형과 목도리, 그리고 동구 자원봉사자들이 제작한 크리스마스 리스를 울산대학교병원 소아병동에 기부했다고 12월 10일(수) 밝혔다. 전달식은 이날 오전 11시에 진행됐다. 손사랑봉사단...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해 지난 16일과 22일 두 차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가스공급시설 합동지도점검을 벌였다.
관내에는 LPG충전소 5개소와 CNG충전소 1개소 등 6개소의 가스공급시설이 들어서 있다.
시 합동점검반은 16일 LPG충전소를 방문한데, 이어 22일에는 압축천연가스를 생산해내는 CNG시설을 방문해, 가스공급설비의 시설기준과 각종 기기 작동상태 등 안전장치 이상 유무를 살피는데 주력했다.
또 가스탐지기를 동원해 가스가 누출되는지, 관련한 법적 준수사항을 제대로 지키고 있는지 등도 꼼꼼히 살폈다.
만약의 사태 발생에 대비해 현장 관계관에게 비상연락체계를 확립해 둘것을 당부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시 관계 공무원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가스공급시설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정기 및 수시점검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