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관내 초·중·고 학교장 40여 명을 대상으로 2019년도 공교육지원 사업 관련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오산시의 공교육 지원 사업 안내와 교육협력과제 논의, 학교 의견청취 등 소통과 공감을 통한 온 마을이 학교 교육도시 오산 실현을 위해 마련하였다.
간담회에서는 오산시의 2018년도 공교육지원 사업의 성과와 평생교육과, 오산문화재단, 오산교육재단, 중앙도서관, 문화체육관광과 순으로 주요 사업안내와 학교장의 건의사항 및 의견청취 등으로 진행하였다.
특히 곽상욱 오산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학교 현장의 이야기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공유하여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는 지난 2011년부터 혁신 교육지구로 지정되어 공교육 혁신 및 지역사회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중에 있으며, 2015년 평생교육 도시 선정으로 혁신 교육 및 평생교육의 양 날개를 달고 명실상부한 교육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