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019년 오케스트라 신규단원을 모집한다.
현재 오산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3개의 오케스트라(꿈의 오케스트라 ‘오산’, 물향기 엘 시스테마 오케스트라, 청소년 기타 오케스트라)는 오산시 아동·청소년들에게 음악을 통한 문화예술활동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문화예술교육의 활성화를 목표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신규단원 모집대상은 다음과 같다. 꿈의 오케스트라(10명)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5학년 중 사회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조손 가정의 자녀 등)이며, 엘시스 테마 오케스트라(10명)는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청소년 기타 오케스트라(5명)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으로 오산시 관내 거주 아동·청소년이라면 누구든지 지원이 가능하다.
선발된 인원들은 각 오케스트라 수업 개강일에 맞춰 무상으로 음악교육 및 오케스트라 교육을 받으며, 수업은 정기 교육 외에도 여름 캠프, 현장체험학습, 연주회 등 다양한 활동도 진행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월 12일까지 오산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오산문화재단(☎031-379-9927, 9924)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