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에 울산 학생 822명 참가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에서 ‘제18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에 51개 학교, 65개 팀, 학생 822명(초등 253명, 중등 366명, 고등 203명)이 참가한다. 이는 2023년(44개교 57팀 705명, 15개 종목)과 2024년(46개교 63팀 761명, 17개 종목)에 비해 참가 학교와 인원이 모두 증가한 규모이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학교체육진흥회가 총괄하는 전...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11일 상록시민 홀에서 ‘화섭 씨와 소통해요, 화통 콘서트’(이하 화통 콘서트) 상록구 편 정책 마당을 개최했다.
화통 콘서트 상록구 편 정책 마당은 오후 3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19년도 주요사업을 설명하는 ‘정책브리핑’, 주민이 직접 정책제안을 하는 ‘정책콘서트’ 순으로 진행됐으며, 구민 250여 명과 윤화섭 안산시장, 지역 도의원, 시의원이 참석했다.
2부 정책콘서트에서는 ‘안산천 정비’, ‘반월동 까치미산 둘레길 조성‘, ’여의도행 5609번 버스 노선연장’ 등 시민의 생활과 관련된 사항이 주로 제안됐다.
윤화섭 시장은 “2019년은 경제 상황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며 어느 때보다도 민생 위주의 시정이 절실하다. 오늘 제안해 주신 사항은 면밀히 검토 후 시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2019년도 역점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화통 콘서트에서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하기 위해 ‘정책 건의함’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화통 콘서트는 14일 단원구 편을 포함해 기업체, 소상공인, 외국인 주민,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정책 마당, 소통마당 형식으로 총 6회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