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시흥경찰서장(총경 이재술)은, 지난 31일 시흥경찰서 5층 강당에서 신임경찰관(26명) 전입 신고식 및 “이순신에서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신임경찰관으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 및 자세에 대한 특별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날 교육은 경찰관으로 첫발을 내딛는 신임경찰관들이 어떤 마음가짐으로 근무에 임해야 하는지, 청렴한 공직생활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고 존경받는 인물인 이순신 장군을 사례로 경찰서장이 직접 교육을 실시했다.
이재술 경찰서장은 경찰조직의 무궁한 잠재력을 가진 신임경찰관에게 “관직 생활 중 끊임없는 주변의 시기와 질타 및 두 번의 백의종군을 당하는 등의 수많은 난관에도 목표달성을 위해 도전하고 국가만을 생각한 이순신의 불굴의 정신”을 생각하며 공직에 임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