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LINK ENM KOREA, 중국 상하이 '성수 어트랙션' 팝업스토어 통합 마케팅 프로젝트 추진
울산영화인협회제공[뉴스21일간=임정훈]글로벌 마케팅유통 전문 기업 STARLINK ENM KOREA(스타링크 이엠앤 코리아, 대표 배기준)가 중국 상하이 시장을 겨냥한 메가 규모 통합 팝업스토어 마케팅 프로젝트 '성수 어트랙션'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류 브랜드를 대상으로 방송 콘텐츠, SNS ...
동구 전통시장 상인회, 우수 시장 견학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0월 29일 대송시장 등 관내 5개 전통시장 상인 40명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소재 모란 민속 5일장을 견학했다. 모란 민속5일장은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매월 4일과 9일에 열리는 5일장 문화가 활발히 유지되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등이 어우러져 전국적으로...

시흥경찰서(서장 이재술) 외사계는 12. 11. 급증하는 체류 외국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외국인 밀집 지역 내 체류질서를 확립 및 2018년 지역치안협의회 후속 조치를 위한 외사치안분과위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시흥경찰서장을 비롯해 시흥시청, 외국인범죄 예방 협력위원회,시흥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시흥 외국인복지센터, 한국산업기술대학교 등 총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하고 있는 외국인 정책을 공유하면서 협업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외국인 체류질서 확립 및 지역주민의 체감안전도 향상 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흥 외국인복지센터 강승호 사무국장은 “외국인 주민이 더욱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경찰서 및 다른 기관들과 정책을 공유하고 대책을 논의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 외국인 밀집 지역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해소될 때까지 민‧관‧경 협업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술 시흥경찰서장은 “시흥은 외국인 밀집 지역이라는 지역적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경찰만의 치안정책에는 한계가 있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서 외국인 체류질서를 확립해야만 한다. 앞으로 정기적인 간담회의 지속적인 개최를 통해 안전한 시흥을 만들고 지역주민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