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손사랑봉사단, 연말 맞아 소아병동에 수제 인형·목도리 기부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에 소속된 손사랑봉사단(회장 이옥희)이 연말을 맞아 직접 만든 수제 인형과 목도리, 그리고 동구 자원봉사자들이 제작한 크리스마스 리스를 울산대학교병원 소아병동에 기부했다고 12월 10일(수) 밝혔다. 전달식은 이날 오전 11시에 진행됐다. 손사랑봉사단...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안양 사랑 상품권 가맹점 찾기 어플 저작권 등록을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이 어플은 전국에서 처음 공공데이터 open API방식으로 제작돼 금년 2월 출시돼, 안양 상품권을 사용하려는 자가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가맹점 위치를 찾는데 도우미 역할을 한다.
안양 사랑 상품권은 관내 소재한 일반상점과 전통시장 등에서만 사용 가능한 지역 화폐이며, 현재 가맹점은 6천9백여 개소에 이른다.
시 관계자는 최근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지역 화폐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저작권을 등록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로서 시는 ‘위반건축물 행정업무지원시스템’, ‘당직 행정 지식공유시스템’, ‘e-그린 우편 전송시스템’에 이어 4번째로 프로그램 저작권을 등록하게 됐다.
이 4개 시스템은 특히 내년 20개 지자체에서 도입할 예정으로 있어 일하는 방식 혁신과, 청렴도 향상, 세외수입증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에도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공무원들의 좋은 생각이 시정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많은 아이디어 발굴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