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신중년 커뮤니티활동 지원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17일 오후 2시, 동구 노동자지원센터 3층 강당에서 ‘2025 신중년 커뮤니티 활동 지원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커뮤니티 활동에 참여한 신중년 단체들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청은 2024년부터 신중년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해 왔으며, 5인 이상으로 신...

안성경찰서(서장 윤치원)는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이 올해 9월 28일 시행됨에 따라 홍보·유예기간을 거쳐 12월 1일부터 전 좌석 안전띠 미착용에 대해 특별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고속도로(안성TG, 남안성TG) 및 안성시내 주요 교차로 등 교통사고다발지점에서 승용차는 물론 대중교통(택시·고속버스), 통근·통학버스 등 모든 차량에 대한 단속 활동을 벌인다.
지난 9월28일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안전띠 미착용 시 운전자에게 과태료 3만원이 부과되며, 안전띠 미착용의 동승자가 13세 미만 아동일 경우 과태료는 6만원이 부과된다. 6세 미만 영유아가 탑승했을 때 카스트 착용 의무를 위반해도 과태료 부과 대상이다.
윤치원 서장은 “교통사고 발생 시 안전띠의 착용 유무가 부상정도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며 “안전띠 미착용 특별 단속기간 동안 불시에 단속하니 운전자분들은 유념해야 한다.
운전자뿐만 아니라 동승자도 안전띠를 해야 귀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