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손사랑봉사단, 연말 맞아 소아병동에 수제 인형·목도리 기부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에 소속된 손사랑봉사단(회장 이옥희)이 연말을 맞아 직접 만든 수제 인형과 목도리, 그리고 동구 자원봉사자들이 제작한 크리스마스 리스를 울산대학교병원 소아병동에 기부했다고 12월 10일(수) 밝혔다. 전달식은 이날 오전 11시에 진행됐다. 손사랑봉사단...

시흥경찰서(서장 이재술)는 12.6(목)~7(금) 10:00, 시흥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강은이) 본관과 분관에서 개최한 ‘2018년 하반기 결혼이주여성 한국어 수업 수료식’에 참석하여 맞춤형 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동안 시흥경찰서에서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해 왔던 ‘찾아가는 범죄 예방 교육’ 내용을 총정리하는 시간으로, 결혼이주여성들의 방범의식 강화와 한국생활 정착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시흥경찰서는 특히 결혼이주여성 모두가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OX퀴즈 도전 골든벨’ 형식의 맞춤형 범죄 예방 교육을 전개하여 센터 관계자 및 결혼 이주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결혼이주여성들은 외사․교통․형사․여청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어려운 문제에도 높은 집중력을 보이며 마지막 문제까지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베트남 결혼이주여성 유나 씨는 “직접 OX퀴즈 문제를 풀어보니 어려웠던 한국법률도 잘 기억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재술 시흥경찰서장은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맞춤형 범죄 예방 교육을 통해서 여성범죄 예방에 기여하고 안전하고 행복하게 한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