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동절기를 맞아 농촌 지역, 신축공사장에서의 폐기물 불법소각으로 생활 불편 민원이 급증하고 있어 신고 다발지역을 중심으로 12월 말까지 집중단속 및 시민홍보를 실시한다.
이번 집중단속은 불법소각으로 인한 미세먼지 및 각종 유해물질 발생에 따른 대기 환경오염으로부터 주민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출장소, 읍면동 직원으로 자체 단속반을 편성해 신고 다발지역과 소각행위 취약지역 중심으로 현장순찰과 지도점검을 강화한다.
주요 단속대상은 영농 후 발생된 폐비닐, 농업부산물, 낙엽 등을 소각하는 행위, 신축공사현장 폐목재 등 소각행위, 드럼통 등을 이용한 간이소각기구 사용행위, 화목 보일러를 이용한 폐목재 소각행위 등으로 적발 시 폐기물관리법 규정에 따라 최대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폐기물 불법소각은 미세먼지 및 다이옥신 등 각종 유해물질을 다량배출하기 때문에 그 피해는 결국 시민들에게 돌아간다.”며, “시민의 건강을 해치는 불법소각에 대해서는 철저한 단속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