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리아 IS 겨냥 후속 군사작전으로 전투원 25명 제거·생포
미국은 미군 병사 피습에 대한 보복 차원의 대규모 공습 이후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전투원 약 25명을 제거하거나 생포했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 미군을 총괄하는 중부사령부(CENTCOM)는 현지시각 29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올린 성명에서 지난 19일 대규모 공습 이후 20일부터 29일까지 11차례 작전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중부사령부는 이 과정...

△고흥군,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 강화
고흥군은 동절기 사회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내년 2월까지 집중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난방비 및 생계비 지출이 증가하는 동절기(`18년 12월 ~ `19년 2월)에는 국가 및 지자체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을 못 받고 있는 복지 소외계층, 갑작스러운 위기 사유로 생계가 어려운 가구, 에너지 빈곤 가구가 많다.
이에 고흥군에서는 이를 적극 발굴하여 공적지원・사회서비스・민간자원 연계를 통한 후원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읍면 맞춤형복지팀 및 인적 안전망을 통해 거동불편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안부살피기 등을 전개하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강화하여 겨울철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동절기를 맞아 고흥군은 기존 인적안전망(읍면 복지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에 추가적으로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600여 명을 위촉하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등 지역 주민 중심의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강화하여 사각지대 발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고흥군 관계자는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을 경우 보건복지콜센터(129) 또는 복지로(www.bokjiro.go.kr), 군청 주민복지과(830-5908), 읍면 맞춤형복지계에 연락하면되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민의 관심과 사랑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