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10만 명 회복을 향한 희망의 발걸음
2021년 인구 10만 명 붕괴 이후 원도심 활력 회복을 위한 보령시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 총 500여억 원 이상이 투입된 대형 사업이 단계적으로 완료되면서, 2026년에는 새로운 보령의 모습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원도심 활성화의 핵심, ‘원도심 복합업무타운 건립공사’ 보령시는 2019년부터 7년간 총 441...

순천시는 고들빼기 주산지로 밥상 한쪽에는 늘 고들빼기김치가 있다. 먹을 것이 귀하던 시절 봄부터 이듬해 봄이 될 때까지, 나물로, 겉절이로, 쌈채로, 김치로 이용하다 서리가 내리고 나면 남은 뿌리까지 김치를 담아 겨우내 밑반찬으로 오르내렸다.
최근 먹거리가 넘쳐나고 소비트렌드가 다양해지면서 그 맛이 정형화되고 상업화 되어 옛 맛을 추억하는 고들빼기 마니아들에게는 아쉬움과 그리움이 남아있다.
순천시에서는 잊혀져가는 고들빼기의 숨은 맛을 찾아내 지역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순천을 대표하는 향토음식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전국 고들빼기김치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시에서는 지난 10월 16일부터 11월 1일 까지 참가자를 모집 중이며, 오는 11월 12일 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진짜 ‘순천 고들빼기김치의 손맛’을 찾을 예정이다.
경연 분야는 고들빼기김치와 고들빼기 뿌리김치 2개 분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경력이 있으면서 관련학과에 재직 중인 교수와 관계전문가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의 심의와 소비자 평가단의 선호도 평가결과를 종합하여 10팀(분야별 5팀)을 시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