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공실 완화·상권 회복 위한 ‘도시계획 조례 전부개정안’ 속초시의회 통과
속초시가 일반상업지역 내 주상복합 건축물에서 상가나 업무시설을 15% 이상 둬야 한다는 규정 폐지를 추진하며 도심 내 상가 공실 및 지역 상권 위축 문제 해소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이 같은 내용을 담은 ‘속초시 도시계획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이 3월 26일 속초시의회 임시회에서 최종 의결됐다.이번 개정안은 상위법령의 개정 사항을...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장인식)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여수 신항 전용부두에서 여수지방해양
수산청 및 여수시 지역 기관ㆍ단체장을 비롯한 경찰관과 조선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초 500톤급 화학방제2함 취역식 행사를 개최했다”라고 24일 밝혔다.
화학방제2함은 전북 군산시 소재 조선소에서 약 2년에 걸쳐 95억 6000만 원 예산이 투입돼
건조되었으며, 승조원 15명이 탑승할 수 있고, 총톤수 500t, 길이 44m, 폭 10.7m 최대
13노트(24km/h)의 속력으로 관내 해상에서 발생되는 해상 유해화학물질 사고의 신속하고
체계적 대응을 위해 국내 최초로 도입되었다.
또한, 화학사고 발생 시 빠른 상황 파악 및 사고 현장 진입, 확산차단, 화재진압ㆍ인명구조
대응이 가능하며, 승조원의 안전한 작업을 위해 함 내로 신선한 외부 공기 공급에 필요한
에어필터링 장치 및 2중 도어 AIR-LOCK을 설치했다.
특히, 함 내ㆍ외부에 총 8개소에 유해가스 감지 센서와 화학물질분석기를 탑재해 실시간으로
유출된 화학물질을 탐지ㆍ분석할 수 있다.
장인식 서장은 “독일, 스웨덴 등 유럽 선진국에서 운영할 정도로 고도의 기술력과 안전성이
요구되는 특수함정으로 석유ㆍ화학 국가 중요시설이 상주해 있는 여수 해상에서 발생하는
유해화학물질오염 사고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중추적 임무를 맡아
큰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화학방제함은 16년 9월 건조에 들어가 지난 6월 18일 군산 삼원중공업에서 진수식을 걸쳐
시험운항과 장비 성능시험, 취역 훈련을 마무리하고 8월과 9월 각 1척씩을 유해화학물질 해상
물동량이 많은 여수와 울산에 각각 배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