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안산시 중앙도서관(관장 최경호)은 ‘2019 안산의 책’ 선정을 위해 시민들로부터 도서를 추천받고 있다. 오는 31일 마감한다.
‘안산의 책’은 2011년부터 시작된 안산시의 대표적인 범시민 독서운동으로, 계층별로 ‘안산의 책’을 선정한 후 중앙도서관 등 지역 내 29개 도서관에서 다양한 독서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안산의 책’은 어린이·청소년·일반성인 부분으로 나눠 추천 받으며 시민이 함께 공유하고 토론할 수 있는 도서, 각 계층별 수준에 맞는 도서, 현존하는 국내 작가의 책으로, 최근 5년 이내 출간된 도서를 기준으로 한다.
참여 방법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ansan.go.kr) 또는 중앙도서관을 포함한 지역 내 29개 도서관 자료실에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시는 시민들이 추천한 도서를 기준으로 오는 11월 ‘2019 안산의 책 선정위원회’를 열 계획이며 시민 선호도 투표도 진행한다. 최종 결과는 12월초에 선정‧발표할 예정이다.
최경호 관장은 “시민들이 함께 읽고 나눌 수 있는 도서를 선정하기 위해 시민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481-3868) 또는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