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천수만의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간월도에서 바다 내음 가득한 서산 어리굴젓을 맛볼 수 있는 제4회 서산어리굴젓축제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부석면 간월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전어와 주꾸미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맨손 물고기 잡기 체험, 어리굴젓 시식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축제 첫날 즉석 노래자랑과 함께 면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난타, 스포츠 댄스 등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으로 화려하게 포문을 연 후 개막식과 함께 야간행사로 어리굴젓축제와 연계하여 아름다운 간월암을 배경으로 화려한 불꽃놀이가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밖에도 서산으뜸사물패공연, 간월도가요제와 함께 7080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도 개최되며, 어리굴젓을 비롯한 해산물 장터와 지역의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도 열리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동섭 서산어리굴젓축제추진위원장은 “간월도의 화려한 경관과 함께 전어, 주꾸미, 대하 등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이번 축제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바다 내음 가득한 가을의 추억을 쌓고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