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벼 우량종자 공급을 위해 지역 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채종포에서 수확한 벼 종자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2008년부터 순도 높은 우량종자의 체계적인 생산으로 농가의 종자 부족문제를 해소하고 우량종자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석문 간척농지에 15.6㏊ 규모의 채종포를 운영해 해담, 삼광, 새일미 등의 품종을 생산해 오고 있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벼 종자는 엄격한 포장관리와 검사를 통해 철저한 검증과정을 거쳐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올해 생산량은 해담 9톤, 삼광 35톤, 새일미 61톤 등 총 105톤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센터는 올해 생산량에 한해 필요한 농가에 벼 종자를 선착순 공급할 계획이다.
채종포산 우량 벼 종자 구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센터 종자은행(☎041-360-6417) 또는 종자개발팀(☎041-360-6400~1)으로 문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우량종자 공급을 위해 종자 소독부터 수확까지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며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서는 우량종자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