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 광양경찰서 (서장 박상우) 는
❍ 16일 오전 광양시청과 합동으로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캠페 인을 실시하였다.
❍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의 전화금융사기 피해가 근절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어 양 기관이 시민들에게 전화금융사기 범죄로 인한 피해의 심각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마련됐다.
❍ 이날 광양경찰서·광양시청 등 참가자 270여명은 광양컨테이너부 두사거리와 광양읍 인동로터리로 나눠 동시에 캠페인을 실시하 였으며, 출근길 시민들에게 보이스피싱 예방 리플릿을 나눠주고, 플래카드와 어깨띠, 피켓 등을 이용하여 홍보활동을 펼쳤다.
❍ 한편 이번 달 12일 공모했던 광양경찰서의 전화금융사기예방 표어 공모전에서 당선된 표어“보이스피싱! 똑똑한 당신도 당할 수있습니다.”,“보이스피싱! 한번 더 생각하고, 조금 더 침착하자.”등이 이번 캠페인의 플래카드와 어깨띠 문안으로 제작·사용되어그 의미를 더하였다.
❍ 박상우 서장은“앞으로도 양 기관이 다양한 협업을 통해 전화금융 사기로부터 안전한 광양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 으며, 시민들께서도 낯선 전화는 일단 경계하고, 전화금융사기로 의심되면 즉시 112신고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