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서산시가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근절에 발 벗고 나섰다.
서산시는 불법촬영 탐지장비(전파탐지기, 렌즈탐지기)를 15개 읍면동에 지급하고 관리 및 운영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불법촬영 카메라를 이용한 범죄가 급증함에 따라, 시민들이 불법촬영 걱정 없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앞으로 관내 공중화장실 80여 곳을 대상으로 주 1회 이상 상시점검을 실시하고, 음식점, 숙박업소 등 민간건물의 화장실에 대해서도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이 필요한 경우 점검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택진 시민생활국장은 “불법촬영 및 그 촬영물을 유포하거나 보는 행위는 중대한 범죄로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어 시민 모두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불법촬영 범죄 예방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한 공중화장실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