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서산시는 12일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기업회계오퍼레이터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7월부터 57일간 회계 및 세무 관련 직종에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KcLep(회계프로그램)의 이론 및 프로그램 실습을 통해 기업에 대한 현장 적응 능력을 갖춘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직무소양교육을 비롯한 ▲컴퓨터활용능력 2급 자격증 교육 ▲전산회계 2급 자격증 교육 ▲KcLep(회계프로그램) 교육 ▲ 취업대비교육(실무교육) ▲ 이미지메이킹 & 매너 등 5개 과정이 운영됐다.
특히 교육생들의 기업회계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세법 및 소득세법 등 기업회계실무자의 강의 구성 및 운영으로 빠른 직장 진입에 성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기업회계오퍼레이터양성과정은 19명이 수료했으며, 수료생 전원이 컴퓨터활용능력 2급 필기시험에 합격하고 10명이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나머지 교육생들도 시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관련 직종 및 유관기관과의 일자리 협력망을 구성 ‧ 운영하여 여성 취업 활성화 방안 모색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교육과정 홍보 및 구인·구직정보 공유로 취업처 확보와 지속적인 일자리 연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구본풍 부시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경력단절여성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사회경제생활에 도전하여 당당한 직장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인․구직이 필요한 기업체나 여성은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660-2710)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9월 4년 연속 취업자 수 1000명을 돌파한바 있으며, 관내 기업과 연계한 맞춤형 직업교육훈련, 취업상담, 인턴십 지원, 사후관리 프로그램 등 취업관련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