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42cm ‘초대형 주먹찌르개’ 공개…구석기 유물 학계 주목
전시실에 전시된 거대한 돌덩이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약 20만 년 전 지층에서 출토된 구석기 유물로, 초대형 ‘주먹찌르개’다.
해당 유물은 길이 42cm, 무게 약 10kg에 달한다. 지금까지 아프리카나 유럽 유적에서도 확인되지 않았던 크기로,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용도뿐 아니라 재질 역시 중요한 연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동구, 민방위 교육강사 위촉 및 간담회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3월 25일 오후 3시 2026년 민방위 교육 강사 위촉식을 가졌다. 동구는 지난 1월 민방위 교육 강사 공개모집을 시작해, 서류심사와 심층 면접을 통해 민방위 제도, 응급처치, 생활안전, 자연재난 등 4개 전문 분야 각 3명씩 총 12명의 민방위 교육 강사를 선발하고 이날 위촉했다. 위촉 기간은 2026년 12월 31...
(재)오산문화재단은 가을을 맞아 오는 18일 오산문화예술회관 대 공연장에서 베토벤 시리즈 오케스트라 연주를 선보인다.
베토벤의 교향악중 제일 유명하고도 널리 알려진 심포니 5번 ‘운명 교향곡’ 과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가 서울대음대 교수로 재직 중인 박종화 피아니스트와 B&A 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연주된다.
원래 ‘운명 교향곡’은 베토벤이 직접 붙인 제목은 아니지만, 도입 부분이 운명을 두드리는 것 같다고 하여 생긴 제목으로 일본과 한국에서만 운명 교향곡이라 불린다. 그러나 그만큼 우리에게 친숙하고도 운명이 느껴지는 곡이라 볼 수 있으며, 인간의 모든 감정을 표현하고 느끼게 하는 음악이다.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는 베토벤의 중기작품이며, 그의 마지막 피아노 협주곡이다. 구상이 크고, 곡을 관통하는 긍정적인 분위기와 군악 풍의 늠름한 기상이 마치 ‘황제’와 똑같다고 하여 이런 칭호를 얻었는데, 베토벤의 최대 걸작이라 할 수 있다.
서울대 음대 교수이자 진중하면서도 자유로운 예술가인 피아니스트 박종화와 김경호 지휘자가 이끄는 55인조 오케스트라 B&A의 만남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연합회 우수공연 선정 작이며, 베토벤의 깊은 울림을 만날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한다.
깊어가는 가을, 베토벤 곡의 진미인 두 작품의 연주는 그의 매력과 동시에 거장의 예술적 감각을 느끼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관람연령은 초등학생 이상 입장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031-379-9999 / http://osan.go.kr/arts 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