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김창모)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1월 16일까지 약 1개월간 겨울철 미세먼지 대비 운행경유차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동절기 고농도 미세먼지를 사전 억제하고자, ▲도심 내 이동이 잦은 버스차고지 등 노상단속, ▲관내 운행 중인 경유 차량에 대한 비디오 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구는 다가올 겨울철을 대비해 미세먼지로부터 시민에게 보다 맑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고자 특별단속을 실시하게 되었으며, ▲배출가스 허용기준 초과차량에 대하여는 개선명령, ▲비디오판독결과 과다 매연 발산 차량에 대해서는 개선권고를 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최근 발생되는 미세먼지로 시민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운행 경유차량에 대하여 매연단속 및 홍보활동을 강화하여 대기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