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소장 임민호)는 오는 12일 군산대 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에서 수산 지도자 양성을 위해 개설한 ‘최고수산경영자 양성과정’ 제3기 수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고수산경영자 양성과정은 지구 환경 변화와 수산자원 고갈, 어업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미래 수산업이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창의적인 역량을 개발해 살기 좋은 어촌건설 및 지속 가능한 수산업 기반 구축을 위해 지난 2016년 군산대 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와 협약을 맺고 개설·운영 중이다.
교육과정에서는 수산 분야 전문 경영인으로서의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해양수산부 등의 지원을 받아 최신 어업경영기법과 분야별 신기술을 소개하고, 이론 및 현장 체험 등을 진행하고 있다.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이 교육과정을 통해 2016년부터 43명의 수산전문CEO를 배출해 왔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해양수산부장관 표창(이복진)과 충남도지사 표창(이오희), 군산대 총장 표창(조순희), 교육센터장 표창(김봉규 외 2명)이 각각 수여된다.
임민호 소장은 “최고수산경영자 양성과정을 거친 수산CEO들은 충남 수산업 리더로서 그동안 습득한 노하우를 전파하는 등 충남 수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업인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