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 완주군 온라인 여론조사 패널모집 (전북/뉴스21)송태규기자= 완주군이 10월 10일까지 제2기 완주군 온라인 여론조사 패널을 모집한다. 28일 완주군에 따르면 제2기 완주군 온라인 여론조사 패널에는 완주군민, 완주군 관내 직장 종사자 또는 완주군정에 관심이 있는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여론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완주톡톡 홈페이지에서 먼저 회원가입을 한 후, 여론조사 패널 신청을 하면 된다.
완주군은 군정 시책 추진에 다양한 분야의 군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온라인 여론조사 패널을 운영 중이며, 제2기에 새롭게 활동할 패널 총 299명을 모집한다.
여론조사는 완주톡톡 홈페이지 및 어플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할 때마다 1000~3000마일리지가 지급된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완주 으뜸상품권으로 전환 해 사용 가능하거나 사회소통기금에 기부할 수 있다. 그동안 완주군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정책, 도서관 관련 정책 등의 여론조사를 통해 군민의 의견을 군정에 지속적으로 반영해 왔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여론조사는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온라인 여론조사를 활성화 해 여론조사 결과를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