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전북/뉴스21)송태규기자= 완주군 봉동읍은 지난 20일 대유에이피(대표이사 이석근)가 ‘희망 이웃사랑 나눔운동’을 펼쳐 어려운 이웃에 쌀 20kg 50포와 라면 50박스를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신뢰하는 마음(Trust), 창조하는 사고(Creation), 도전하는 행동(Challenge)을 경영이념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주력하는 대유에이피는 주 생산품인 자동차핸들을 생산해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GM자동차 등에 판매하는 중견 기업이다. 매년 쌀과 라면을 지원하고 2017년 500만원 기부로 5세대 공부방 지원 하는 등 해마다 풍성한기부와 나눔을 실천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이석근 대표는 “우리 사회의 온정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기업의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익사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최충식 봉동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에 적극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주위 어려운 이웃을 보듬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