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6년 ‘제7회 보령시 독서마라톤’ 개최
보령시는 시민들의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해 오는 2월 9일부터 10월 11일까지 245일간 ‘제7회 독서마라톤’을 개최한다. 올해 7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독서와 마라톤을 결합한 시민 참여형 독서 캠페인이다. 책 1페이지를 2m로 환산해 참가자가 선택한 코스를 완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는 총 7개 코스(단거리, 5km, 10km, 하프 2...
▲ (사진=청와대)국내 기술로 만든 첫 3천 톤급 잠수함인 '도산 안창호함'의 진수식이 14일 거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열렸다.
이날 진수식에 참석한 문 대통령은 “반세기 전만해도 소총 한 자루 만들지 못했지만, 이제 전투기, 전차, 잠수함과 같은 첨단 복합무기체계를 직접 개발하고 수출까지 하게 됐다”면서 “도산 안창호함의 진수는 대한민국 책임국방 의지와 역량을 보여주는 쾌거이자 국방산업 도약의 신호탄이 될 것이다”고 평가했다.
또 문 대통령은 “도산 안창호 선생은 우리가 믿고 바랄 바는 오직 우리의 힘이라고 말씀하셨다"며 "도산 안창호함이야 말로 이 시대의 거북선이며 우리 국방의 미래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고생하신 해군장병과 관계자 여러분, 대우조선해양 기술진과 노동자 여러분께 국군통수권자로서 경의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도산 안창호함은 2007년부터 2023년까지 장보고-Ⅲ급 잠수함을 국내 기술로 독자설계‧건조하기 위한 사업으로 정부가 3조3300억원을 투자해 건조됐다.
도산 안창호함의 길이는 83.3m이며 폭은 9.6m다. 승조원으로 50여명이 탑승하고, 주요 무장으로는 어뢰, 기뢰, 유도탄 등이 탑재된다. 이 함선의 진수로 우리나라 잠수함 현황은 총 16척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