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서산시가 서산버드랜드 공연장에서 시민 곁을 찾아가는 ‘버스킹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버스킹이란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거리, 광장 등에서 공연하는 것을 말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버스킹 콘서트’는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수준 있는 문화콘텐츠를 제공하여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힐링의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도시 어디나 공연장이 될 수 있는 테마로 꾸며져 총 4회 공연을 진행한다.
이날 공연에서는 크로스오버 남성 4인조그룹‘라온(RAON)’이 출연해 아리랑, 오솔레미오 등 친숙한 음악들을 편곡해 선보여 서산버드랜드를 찾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이은숙씨는 “서산버드랜드 관람을 왔는데 무료 버스킹 공연을 해서 잠시 쉬어가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며 “ 관광지뿐 아니라 동부시장, 시청 앞 솔빛공원 등 다양한 장소에서 공연을 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버스킹 콘서트’는 다음달 1일 대산읍 한뫼쉼터, 2일 서산해미읍성 잔디마당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개최되며 오는 31일에는 노사화합 우수기업인 동희오토의 요청으로 회사 광장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조한근 문화예술과장은“버스킹 콘서트를 통해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스트레스를 풀고 편안하게 즐기며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내년에도 시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버스킹 콘서트 뿐 아니라 다양한 공연들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