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백낙흥)이 주최하는『2018 충청남도장애인채용박람회』가 9월 6일 오후 2시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구인업체 및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등 총 50여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에게는 일할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인력 확보 기회를’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충청남도를 비롯해 충청남도경제진흥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하며 도내 장애인들의 취업난 해소에 중요한 계기로서 성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구인업체로 참여하는 (주)하나마이크론, (주)세림산업, (주)솔브레인 등 약 40여개로 모집분야는 기술, 생산, 서비스 등 다양하며 업체와 일대일 설명과 현장면접 등을 통해 채용까지 원스톱 서비스로 진행된다.
한편, 행사장 내에서는 증명사진 촬영과 이미지 메이킹, 수화통역사 배치를 통해 이력서 작성과 면접 지원 등 취업 관련 지원서비스와 아울러 충남도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참여한 장애인생산품 전시 및 판매, 최근 장애인보조공학기기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홍보관이 볼거리로 제공된다.
박람회는 누구에게나 열려있으며, 취업을 희망하는 장애인은 이력서와 복지카드 등을 지참해 참여하면 되고, 궁금하거나 자세한 사항은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041)856-7071~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