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 (사진=당진시청)당진시는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 4주년을 맞아 지난 14일과 15일 이틀 간 우강면 솔뫼성지 일원에서 8.15 프란치스코 데이 기념행사를 열고 교황이 다녀간 발자취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첫 날인 14일에는 천주교 대전교구장 유흥식 주교의 집전으로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 4주년 축제전야 미사와 함께 cpbc 평화방송 합창단 등이 만드는 아름다운 선율의 갈라쇼 음악이 펼쳐졌다.
교황이 방문한 당일이자 성모승천대축일인 15일에는 장소를 합덕성당으로 옮겨 김대건 신부와 더불어 오는 2021년 탄생 200주년을 맞이하는 최양업 신부의 어머니인 이성례 마리아에 대한 가톨릭 뮤지컬 공연이 기념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시 관계자는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방문한 날을 기념한 행사가 매년 성황리에 개최돼 자리를 잡아가면서 2021년 개최 예정인 김대건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성공적인 200주년 행사 개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향후 솔뫼성지를 중심으로 교황이 방문한 주변지역에 경관을 조성하고 솔뫼성지 내에도 천주교 복합예술 공간 등을 건립해 한국 천주교 수도로서의 면모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