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 (사진=당진시청)당진시는 청년센터 나래에서 당진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에너지비전 수립을 위한 1차 시민참여단 회의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시민이 참여하고 실행할 수 있는 지역 실정에 맞는 지역에너지비전을 수립하기 위해 시는 환경운동연합과 당진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충남연구원과 민‧관‧연 공동으로 시민참여 에너지비전을 수립 중이다.
환경운동연합 주관으로 이날 열린 첫 회의에는 김홍장 시장과 시민참여단 43명 등 모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참여단 위촉과 경과보고, 취지 설명에 이어 녹색전환연구소 이유진 이사의 ‘에너지 전환과 지역에너지계획’과 충남연구원 여형범 연구위원의 ‘충남 에너지전환 비전과 실천 과제’를 주제로 특강이 이어졌다.
이후에는 당진지 지역에너지기본계획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시민이 참여하고 결정하는 에너지비전을 어떻게 수립할 것인지에 대한 설명과 토의도 진행됐다.
향후 시민참여단은 이달 23일 2차 워크숍과 내달 마지막 주 3차 워크숍에도 참석해 충남도와 당진시의 에너지 현황을 학습한 뒤 시의 에너지비전과 전략에 대해 토론하고 선택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김홍장 시장은 “발전시설의 집중 설치에 따른 미세먼지로 대기환경이 악화되고 송전선로 주변지역에 대한 주민피해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며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담은 에너지 비전을 바탕으로 에너지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시민참여단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