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정현복 광양시장이 8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정례 조회를 열고 당면한 현안 업무 추진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정례조회에서 정 시장은 “하반기 정기 인사를 지난달에 마무리 한 만큼 인사이동에 따른 업무 인계·인수를 철저히 하여 업무공백이나 시민불편, 민원 발생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며 훈시를 시작했다.
이어 “회계연도 폐쇄기간이 12월 말임을 잊지 말고 연말에 임박해 예산집행이 집중되는 쏠림 현상이 없도록 부서장 책임 하에 소관 예산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면밀히 점검하라.”고 주문했다.
특히 “2019년도 정부 예산안이 각 부처 심사를 거쳐 이 달에 기획재정부에서 심사를 마치고 9월 2일 국회로 제출된다”며, “시가 건의한 사업들이 정부예산에 모두 반영되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 7월 14일부터 폭염특보가 발령되는 등 연일 무더위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노약자 안전관리와 하계휴가철 백운산 4대 계곡 피서지 관리 등 인명사 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한편 정례조회에 이어 열린 직원교육에는 임동호 한려대 사회복지청소년과 교수를 초청해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라는 주제로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참여와 평등권 실현을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