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여수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가정 밑반찬 배달 사업을 펼치며 폭염 속건강관리도 당부했다.
중앙동에 따르면 협의체 위원들은 지난 25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등 20 세대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위원들은 밑반찬을 전달하며 대상자들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건강을 잃지 않도록 충분한 수분 섭취 등을 당부했다.
특히 이날은 이순신수제버거를 운영하는 김문경 위원이 햄버거와 음료수를 후원해 밑반찬 배달이 더욱 풍성해졌다.
밑반찬 배달사업은 협의체의 올해 특화사업이다. 협의체는 지난 4월부터 매주 1회 사업을 추진하며 대상자의 안부를 살피고 있다.
협의체 공공위원장인 송영복 중앙동장은 “사랑이 담긴 밑반찬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잘 이겨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복지수준을 한층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주거환경 개선부터 긴급구호비 지원, 홀몸 노인 생신상 차려드리기 등을 펼치고 있다.

△지난 25일 밑반찬 배달 사업을 펼치고 있는 여수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