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세계 8위·아시아 2위 스마트도시 등극… 세계가 인정하는 혁신도시로 도약!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디지털 대전환을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의 결과, 부산이 세계 상위(TOP) 8위 ▲아시아 상위(TOP) 2위의 스마트도시로 등극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를 통해 부산은 글로벌 스마트도시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시는 영국 지옌사(Z/YEN社)가 발표한 세계 스마트센터지수, SCI : Smart Centres Index) 12회차 평가에서 부산이 ...

▲ 보령해경이 어선 선저폐수 적법처리 캠페인 현수막 설치장면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이진철)는 여름철 선박의 조업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를 맞아 어선의 기관실에서 발생하는 선저폐수 일명 빌지의 적법한 육상처리를 통해 불법적인 해양배출을 줄이고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6월 18일부터 7월 31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선저폐수란 선박의 엔진 가동으로 하부에 떨어지는 기름과 외부에서 들어오는 물이나 선내에서 발생한 물이 섞여 기관실 바닥에 고인 유성혼합물로 최근 3년간 보령관내 선저폐수 오염사고는 15년(3건), 16년(1건), 17년(3건)으로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 보령해경 선저폐수 적법처리 캠페인의 일환으로 선저폐수 수거장면
이에 보령해경은. 해안가 전광판 및 배너에 문구 게시. 선저폐수 배출금지 포스터 및 리플릿 배포소형 어선 선저폐수 무상수거 서비스. 해상 계도방송 송출 등 해양환경공단, 수협과 합동으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영태 해양오염방제과장은“내가 몰래 배출한 선저폐수, 언젠가 큰 화가되어 돌아온다.”며 선저폐수 적법처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