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된 오토바이 번호판 훔쳐 판 10대들 검거… SNS 통해 거래”
서울 성북경찰서는 방치된 오토바이의 번호판을 훔쳐 판매한 10대 4명을 검거해 검찰에 송치했다.이들은 1월부터 4월까지 서울 성북구·노원구 등지에서 번호판 29개를 절도한 혐의를 받는다.주범 A(17) 군은 공구를 이용해 번호판을 떼고, 온라인에서 만난 10대들과 함께 판매했다.판매 대금은 친구 명의의 계좌를 이용해 세탁, 경찰 추적을 피...
인공지능·디지털 교육자료 200% 활용 연수… 교사 520여 명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오는 11월 12일까지 울산광역시교육연구정보원 등 6곳에서 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내 수업의 화수분,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자료 200% 활용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교원의 인공지능과 디지털 교육자료 활용 역량을 높이고, 학생 맞춤형 수업 설계에 필요한 전...

6·13 경기도지사 선거에 변수에 발생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여배우 김부선씨와 부적절한 관계라는 스캔들에 휘말리고 있다. 이 후보의 여배우 스캔들은 정계개편을 할 정도로 후유증이 클 것이다.
더불어 이 후보는 언론과 종편 오락프로그램에 부부 동반으로 출연해 선거전을 대비한 철저한 홍보를 해왔다는 점에서 국민들을 기만했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이재명 스캔들은 집권당에서는 어찌보면 미투의 신호탄이다.
캐면 캘수록 양파 껍질처럼 줄줄이 이어질 스캔들은 차후 한국 정치하에 어두운 그림자로 다가설 것이 우려된다.
또한 이 후보와 김씨의 스캔들 의혹을 제기한 바른미래당 김영환 경기지사 후보는 7일 국회 정문관에서 이 후보의 거짓말에 대한 회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54, 경기도지사 후보), 영화배우 김부선(57), 해당 의혹에 진실을 알고 있는 관계자(딴지일보 총수 김어준, 정몽준 전 의원, 박종진 앵커)에게 내일(8일) 진실을 말할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