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충남도가 도내 임업인의 생산기반 구축과 대외 경쟁력 강화를 통한 소득 향상을 위해 다음달 6일까지 ‘2019년도 산림소득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7일 도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산지종합유통센터 가공산업활성화 임산물 클러스트 조성 등 3개 분야로 나눠 생산·가공·유통기반 시설의 현대화·규모화를 위한 기반 조성비를 지원한다.
산지종합유통센터 조성 사업은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산림조합 등 임산물 생산자단체의 단기소득임산물 수집·저장 및 유통체계의 현대화·규모화를 위한 시설을 지원한다.
총 사업비는 2억~20억 원 신청이 가능이 가능하며, 보조율은 국비 50%, 지방비 20%, 자부담 30%다.
가공산업활성화 사업은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산림조합 등 임산물 생산자단체의 단기소득임산물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2차 가공 시설·장비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10억~20억 원 신청이 가능이 가능하며 보조율은 국비 50%, 지방비 20%, 자부담 30%다.
임산물 클러스터 사업은 지역 특화임산물 생산자·단체의 생산기반을 집약화·규모화하고 전문 가공·유통업체 등을 통한 청정먹거리 산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 선정된 기초 자치단체는 임산물 주산지의 생산·가공·유통 기반과 산·학·연을 연계한 지역 단위 산업화 단지를 육성하게 된다.
총사업비 20억 원 이내 신청이 가능이 가능하며 보조율은 국비 50%, 지방비 50%다.
이번 공모에 참여를 희망하는 전문임업인과 생산자단체는 다음달 6일까지 사업 대상지가 있는 시·군에 신청하면 된다.
접수가 완료되면 시·군에서 1차 심사를 거친 후 도가 2차 심사를 실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사업타당성 평가를 거쳐 오는 9월말까지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해 발표한다.
최영규 도 산림녹지과장은 “매년 시행되는 산림소득 공모 사업을 통해 도내 임산업 경쟁력이 상승하고 도내 임가소득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올해도 지원이 꼭 필요한 우수한 생산자 단체가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