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민관 합동 겨울철 폭설 대응훈련 실시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16일 상북면 덕현리 산240-19 일대(구 국지도69호선)에서 울주경찰서, 울주군 자율방재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합동 폭설 대응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예기치 못한 폭설 발생 상황을 가정해 민관 합동으로 교통 통제, 우회로 안내 및 가상 문자 발송(CBS), 신속 제설 등 재난 대응방법을 숙...
▲ AFP / Tobias SCHWARZ[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란 핵협정 지지 철회를 요청하기 위해 독일을 방문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4일(현지시각)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베를린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메르켈 총리는 "근심의 한 원인"이라고 말하면서도 유럽은 이란의 핵프로그램을 막기 위한 역사적인 2015년의 핵협정을 준수할 것이라고 재확인했다. 나테냐후 총리는 3일 간 독일, 프랑스, 영국 등 유럽연합 정상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