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 사건 29주년을 맞아 4일 홍콩 빅토리아 파크에서 추모 집회가 열렸다. 이날 집회에는 지난해보다 5천여 명 늘어난 11만 5천명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가묵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