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서산시는 1일부터 이달 30일까지 ‘주민참여예산사업 집중 공모기간’ 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산시민은 물론 서산시에 거주하는 직장인과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분야는 주민 복리증진, 생활주변 불편해소, 지역경제 활성화, 예산절감 아이디어 등이다.
참여는 시 홈페이지에 개설된 ‘주민참여예산제’ 코너에 의견을 제출하거나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읍면동이나 시 기획예산담당관실에 제출하면 된다.
제안된 사업은 타당성, 시기성, 재원 등을 면밀히 검토한 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통해 우선순위에 따라 내년 예산에 반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일반공공행정 등 11개 분야별 투자우선순위 등에 대한 설문조사도 실시하며, 이 결과를 분석해 사업의 우선순위 등 예산 운용 방향을 잡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는 주민참여예산사업에 제안된 사업의 반영 및 설문조사의 결과를 시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말 공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우리 지역에 필요한 사업의 제안부터 심사, 선정까지 시민이 직접 참여해 예산을 편성하는 제도” 라며 “주민참여예산사업 공모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