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무주군, 결혼장려금 첫 수혜자 탄생, 결혼하고 장려금도 받고...
  • 송태규기자
  • 등록 2018-06-01 09:47:12
  • 수정 2018-06-01 09:54:48

기사수정
  • 전라북도 최초 결혼장려금 지원 사업 추진


▲ 무주군 인구늘리기 시책지원 결혼장려금 지급


(전북/뉴스21)송태규기자= 무주군은 지난 30일 무주읍에 거주하는 김범일, 하여진 부부에게 결혼장려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들 부부는 지난달 16일 관련 조례가 제정 · 공포된 이래 첫 수혜자여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주군이 전북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결혼장려금 지원 사업은 무주사랑 3만 패밀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군내에 주소(주민등록)를 두고 1년 이상 거주한 20세 이상 50세 이하 미혼 남녀가 결혼을 해서도 군내에 거주하는 부부에게 지급한다.


부부 당 5백만 원을 3(1차 혼인관계사실 4.16이후 혼인 신고해야 가능 및 주민등록 확인 후 1백만 원, 2차 최초 지급일로부터 1년경과 후 2백만 원, 3차 최초 지급일로부터 2년경과 후 2백만 원)에 걸쳐 분할 지급한다.


남편 김범일 씨(30, 무주읍)친구한테 듣고 신청을 했는데 이제 막 지급하기 시작한 결혼장려금의 첫 수혜자가 돼서 기쁘다라며 무주에서 태어나진 않았지만 초, , 고등학교를 모두 이곳에서 다녔고 무주에서 아내를 만나 정착하기로 한 만큼 앞으로 더 애정으로 가지고 살겠다라고 말했다.


또 부인 하여진 씨(30, 무주읍)뜻하지 않은 행운을 결혼선물로 받은 것 같아서 기쁘다라며 때에 따라 출산을 비롯해 양육과 아이들 교육 지원까지 든든한 도움 받으면서 무주에서 아이 낳고 행복하게 잘 살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에 따르면 31일 현재 결혼장려금 지원 신청을 한 부부는 총 6쌍이며 관련 문의도 잇따라 인구 늘리기에 대한 기대를 키우고 있다.


결혼장려금 지원 외에도 무주군은 전입 후 6개월 이상 거주한 전입세대원 지원(세대원 1인당 3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지급)전입학생(· 고등학생 2차에 걸쳐 4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지급) 지원하며, 부모(or 부모의 이혼이나 사망으로 한 부모와 거주하거나 조부모와 거주)와 자녀 모두 군내에 주소(주민등록)를 두고 있는 둘째 이상 자녀(관내 고등학교 재학) 지원, 전입 세대를 포함해 군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세 자녀 이상(18세 이하)을 둔 세대에게는 공공시설(수달수영장, 건승체육관, 반디랜드 천문과학관 · 곤충박물관)이용 우대증 발급(세대 당 11매 지급), 전입세대에는 쓰레기종량제 봉투를 지급(20리터 50)하는 등의 시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무주군은 인구 늘리기 시책을 알리기 위해 관련 내용을 담은 리플릿 1만 부를 제작해 공공기관에 비치하고 군 홈페이지, 현수막을 통해 홍보하고 있으며 군청을 비롯한 각 읍면 주민자치센터에 무인단말기(키오스크)를 설치해 인구정보를 비롯한 시책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원 신청(사유 발생일로부터 6개월 이내 가능)은 본인이 직접 방문해서 접수를 해야 하며 주소지(주민등록) 관할 읍면사무소를 통해하면 된다. (문의: 각 읍면사무소 총무담당)


뉴스제보:news21song@naver.com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2.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6.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